리눅스(Linux)와 우분투(Ubuntu)

하이헬로 암 펭귄 암파인땡큐앤유

01. 운영체제(OS, operating system)

• 사용자의 하드웨어, 시스템 리소스를 제어하고 프로그램에 대한 일반적 서비스를 지원하는 시스템 "소프트웨어"(_위키백과)
• 운영체제는 소프트웨어다. 마이크로소프트(Microsoft)사는 윈도우, 애플(Apple)은 Mac OS와 iOS, 구글(Google)은 안드로이드라는 운영체제를 만들었다.
• 운영체제는 하드웨어를 관리하고, 프로그램을 설치, 실행하는 것을 도와준다.
• 개발자들은 각 운영체제에서 요구하는 언어를 사용해 프로그램을 개발한다.
  (ex. 구글 - 자바 , 코틀린 || 애플 - Object C, 스위프트  || 마이크로소프트 - 자바스크립트, c++, c# 등)

02. 리눅스(Linux)는 운영체제 종류 중 하나이다.

 

• 리눅스 역시 운영체제다. 그러니까 맥(Mac OS)나 윈도우(Windows) 같은 녀석이다.
• 리눅스는 '서버 프로그램'을 작동시키는 데 최적화된 운영체제다. 서버프로그램은 항시 작동되어야 하므로 무료로 사용할 수 있는 리눅스를 사용한다.

03. 우분투(Ubuntu)는 리눅스 운영체제의 버전 중 하나이다.

• 윈도우라는 운영체제에도 여러 가지 버전이 있다는 걸 알고 있을 것이다. windows 7, windows xp, windows 10 등. 우분투는 리눅스 운영체제의 버전 중 하나다. 결국 우분투를 사용한다는 말은 리눅스를 사용한다는 말과 거의 동의어다.

 

04. 리눅스는 무료인데 왜 돈내고 사용하는가 (레드햇과 서비스 안정성)

• 우분투 말고도 리눅스에는 여러 버전이 있는데 그중 하나가 레드햇(Red Hat) 리눅스다. 레드햇은 리눅스를 개량해 유료로 판매한다.
• 무료 버전의 리눅스가 있는데도 유료버전을 사용하는 회사가 많은데, 그 이유는 '서비스의 안정성' 때문이다.
• 금융회사의 경우 서버가 멈추거나 고장 나면 말도  못 할 손해가 발생한다. 무료 운영체제의 경우 AS요청과 같은 책임으로부터 자유롭다. 즉 서버 프로그램이 운영체제의 문제로 작동이 불가능하게 되더라도 책임을 물을 수 없다. 운영체제가 유료라면 해당 소프트웨어를 배포한 회사에 관리, 책임을 물을 수 있다. 그래서 서비스 안정성을 중시하는 직종일수록 유료 운영체제를 사용한다.

05. 리눅스는 윈도우, 맥과 어떤 차이가 있을까?

• 정리하면 우분투, 레드햇은 리눅스의 버전 이름이다. 구글에서 사용하는 안드로이드 역시 구글이 리눅스를 모바일 운영체제 형태로 개량해 발전시킨 것이다. 안드로이드도 근본은 리눅스라고 보면 된다.
• 윈도우와 맥은 그래픽 UI가 있어 사용자가 소프트웨어를 사용하는 방식이 직관적이다. 프로그램을 버리려면 마우스를 이용해 파일을 가져다가 휴지통에 던져버리면 된다. 포토샵 프로그램을 사용하고 싶다면 해당 프로그램을 마우스로 두 번 클릭해서 실행시키면 된다.
• 그러나 서버 프로그램은 그래픽 UI가 특별히 요구되지 않는다. 리눅스 운영체제는 그래픽 UI없이 명령어로만 동작시킨다. 즉 상대적으로 컴퓨터에 대해 잘 모르는 일반 사용자가 사용하기에 간편하지 않은 운영체제다. 윈도우나 맥보다 리눅스의 가격이 저렴할 수밖에 없다.
• 그러므로 리눅스를 사용하기 위해서는 기본적인 명령어를 익히고 있어야 한다.

 

 

* 참고자료

- https://www.dknyou.com/blog/?q=YToyOntzOjEyOiJrZXl3b3JkX3R5cGUiO3M6MzoiYWxsIjtzOjQ6InBhZ2UiO2k6MTt9&bmode=view&idx=9571879&t=board 

리눅스가 무엇일까요? 리눅스 = 레드햇 ?! : Dongkuk Systems Portal

 

- 비전공자를 위한 이해할 수 있는 IT 지식(최원영 저, T.W.I.G, 2021.2.3)